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친이 모텔비 아깝다고 제 자취방 가재요.
게시물ID : love_26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변기
추천 : 7
조회수 : 621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4/18 20:00:54
사귀기전부터 제가 자취하고 사는걸 알고있었어요

그리고 사귀게됏는데

지금 사귄지 10개월쯤 됐구요.

일주일에 한번만나고

식사비는 제가내고.

커피숍이나 영화.피방등은 각자

모텔비를 남친이내는데

모텔비 아끼자며 제 자취방에 가쟤요.

정확히는,

남친이 평소에도 제 자취방에 가자는말 자주 꺼내거든요

전 거절하구요
 
이번에두 또 자취방얘기 꺼내길래 거절했더니

약간 승질을 내면서
 
자기못믿냐면서 모텔비 굳고 좋지않냐고 그랬어요

저 너무기가막혀서 그냥 집에왛거든요.

지금 톡으로 말실수한거라고 미안하다고하는데

이런말실수도 잇는건가요?

정이 뚝떨어지는데요..

남친이 사과하는데도 듣기도 싫고 기가막히고 어이가없는데 

제가 넘 과민반응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