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제 인생게임에 넣고도 남을 정말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야 할 문학적 작품이지 싶습니다.
제 언어력으로는 다 소화하지 못할 만큼 대단한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워킹데드와는 비교하고 싶지는 않군요.
워킹데드는 워킹데드만의 매력이 충분하고 울프 어몽 어스도 그 자체의 매력이 너무나 충분하기 때문이죠.
절대 방심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어느 순간 내가 했던 행동이 하나하나 다 연관이 되어있어요.
마치 거미줄 처럼 아니 그런 거미줄 말구요 .. 마치 타란툴라의 거미줄 처럼 견고하고 모든게 얽혀있는 느낌이에요.
이제 막 2장을 끝냈지만 이렇게 감탄사가 나오는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텔테일 계속 주시해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