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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미필·체납·전과 '3관왕'은 누구? + 병역면제
게시물ID : sisa_180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미
추천 : 3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3/24 01:02:07
【서울=뉴시스】김민자 기자 = 4·11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국 246개 지역구에 출마하는 927명의 후보자 가운데 병역을 이행하지 않고, 세금을 체납한 전력이 있으며, 전과가 있는 후보는 총 9명이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문병호(인천 부평구갑) 후보와 윤호중(경기 구리) 후보가 이른바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전과가 1건씩 있으며 각각 14만5000원과 18만5000원의 세금을 체납한 전력이 있었다.

자유선진당은 구봉우(광주 동구) 후보와 서상목(충남 홍성·예산군) 후보가 '3관왕'에 해당된다. 구 후보와 서 후보는 과거 74만7000원, 65만8000원을 각각 체납했다. 

특히 정통민주당 박수천(경기 구리) 후보는 전과가 3건 있으며 현재 체납된 금액도 2244만2000원에 달했다. 

국민생각 박계동(서울 송파구을) 후보는 전과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체납액은 11만원이었다. 

무소속에서는 최종탁(대구 동구을)·김재갑(경기 성남중원) 후보가 각각 전과 2건의 전력이 있었다. 체납액은 200만9000원, 595만4000원을 기록했다. 무소속 김장호 후보는 전과가 1건이었고 체납액은 3772만6000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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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자유선진당,정통민주당,국민생각당,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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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17% ‘병역 면제’
한겨레 원문  기사전송 2012-03-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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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4·11 총선 후보자 가운데 병역을 마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1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4·11 총선 후보자 등록 접수 현황을 보면 23일 오후 3시 현재까지 등록한 남성 후보는 582명이었고 이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98명이었다. 전체 후보자의 16.8%가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셈이다.

정당별로는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보다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의 수가 많았다. 민주당은 149명의 남성 후보 가운데 군 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가 37명으로 24.8%의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이인영, 최재성 후보 등 학생운동을 하다가 수형 생활을 하는 바람에 군대에 가지 못한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남성 후보 186명 가운데 17명이 군 복무를 하지 않아 비율이 9.1%였다. 자유선진당은 24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 여성 2명을 빼고 2명의 후보가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은 27명의 남성 후보 가운데 4명이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서울 서초갑에 출마한 김회선 후보가 1977년 징병검사에서 제2국민역으로 분류되어 군 면제를 받았다. 서울 성북을에 나선 서찬교 후보는 2차례의 입영연기 끝에 고령으로 소집 면제 처분을 받았다. 마포갑의 신영섭 후보는 근시로 제2 국민역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에선 충북 보은·옥천·영동에서 나선 이재한 후보가 수핵탈출증으로, 부산 북·강서을에 나선 문성근 후보가 좌측주관절 굴곡변형으로 각각 제2 국민역 판정을 받았다.



민주통합당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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