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없음 그러니음슴체로!!

사실 고민이 생김.
지금 나이 27세 흔남 직딩임.
서울에서 직당다니며 유일한 취미는 클럽임 매주 클럽을감.
누구나 리즈 시절이 있듯 저도 고향땅 옛날 엣적에는 잘나갔음 그런 근자감으로 몇번의 여자들과 놀아남.
그러나 썩은 마이드 때문이지 여자친구 따위 개나 줘버려란 ㅠ 슬픈 인간임.
스무살 cc를 만나고 헤어져 여친 없는지 어언 7년째임.

문제의 시작은 저번주 주말임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같이 올라와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형들과 어케 모임을 가짐. 1차로 맥주 2차로 소맥 그리고 3차로 남자 7명이서 클럽 크리.ㄷㄷㄷ
머 가서 각플임 . 언제나 그렇듯 재미있게 잘 놀고 있었음.
그러다 진짜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만나게됨 잘되었음 춤도 추고 번호도 따고 무튼 어찌되었든. 잘되거임.
다음날 아침 까지 놀다 집으로 들와 잠들었음. 깨어나보니 4시츰. 근데 그 여성분의 카톡이 와있는거임.
보통 클럽에서 만남 후 몇번의 술자리 후 등등 내가 먼저 제안하지 적극적인 여성분은 아직 못만나봤음.
그런 그분과 일주일째 카톡후 오늘 만남을 가질 예정임.
전반적인 조언이 필요함 연애세포는 죽었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분이 좋음. 
제발 경험 많은 님들 조언좀.ㅠ
그분 나이가 굉장히 만음. 32
난 상관없는데 어떻게해야함.
조언 부탁드림. 
이젠 오유와 솔로를 탈출하고싶음.
(솔직히 오유의 저주가 무서움.)

3줄 요약
1.7년 동안 애인없던 지찔이가 클럽에서 여자를 만나게됨
2.그여성분이 좋음 근데 나이차가 많음.
3.전반적인 조언이 필요함.연애의 관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