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년이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서해로 여름휴가를 갔답니다.
해뜨는것만 보다가...사진에서 본 해지는것을 보고는 뜨억~~
감동감동입니다..너무 계획없이 남편과 달려달려 간 서해바다!
티비에서본 바다갈라지는것,갯벌..맛집..모든것이 입을 다물래야
다물수없는 전경들~~더위도 주변 풍경에 의해 모르쇠로 
지나가버렸네요..
내년에는 주변  귀 잘기울이고 철저히 계획짜서 다시 도전해볼랍니다.
서해에 사시는분들~~복 받으셨어요.
그리고 좋은곳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