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페마에 어느순간부터 나랑또래로보이는 여대생이 알바하길래 (쭉 아줌니,아저씨,할무니들이 일한곳)
페마 다니면서 알바녀를 눈팅한 결과 나랑 초딩 동창임! 그래서 몇번다니다 엄청나게 용기르 끌어모아 말을걸었지. 00년생 00초나오지 않았냐고
맞다그러데! 그래서 아아 나도 거기나왔다고 이름알려주고 어떻게 말을 좀 트고 얘기좀 하다 난집감!
글고 오늘! 용기있게가서 빵하나 뙇! 고르고 계산할때 어찌어찌하다 겨우 번호를 땃음!
그래서 저장하고 지금 집에서 카톡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