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 에어필드에서 샷건밴딧으로 여러명 죽여서 그런지 도무지 사람들이 여길 오지않았다
그래서 남쪽공항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했다. 가방을 확인했다. 무기는 더블배럴 샷건과 매그넘 롱혼 수류탄 그 외 5.56mm 탄환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었다.
그야말로 4:1 이라도 싸워서 이길수있는 거의 물자를 갖췄었고 내려가는 도중에 사슴을 잡아 구운고기와 물통에 물을 충만히 채워서 남쪽 아파트 촌을
피해 돌아서 바다까지 내려왔다.
발로타에 도착했다.
근데 발로타에서 위험하게 저격한테 잡히는것보다 롱혼이 있으니 그걸로 활주로 와 3개 막사있는쪽 으로 가는 놈들을 잡으려고 계획하에
나는 발로타 빨간집으로 들어갔는데 문이 '다' 닫혀있는것이다. 분명히 딘 홀은 우리의 긴장감을 주기위해 사람이 아무도 없는 서버라해도 문은
하나라도 열려있기 망정인데 이 건물은 어째 다 닫혀있는것이다. 불안한 나머지 손에 쥐고있는 롱혼을 넣고 샷건을 들고
계단 올라가고 오른쪽 방을 확인해 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방하나를 마우스휠을 누르려눈 순간
아차!!! 재장전 키를 눌렀다. 그리고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휠버튼을 다시 눌러서 문을 열었다
타앙
아 맞았다... 그리고 아직 살아있다... 재장전은 거의 다 했다 조금만 버티면됬는데
타앙
두발째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했다
의식불명이 되었다.
이제 욕먹거나 능욕당하면서 죽겠구나 빨리 죽여라 이러고 자포자기를 했다.
근데 의식불명만 되어있고 죽지는 않았다.
아 아이템만 챙기고 가나보다. 이생각이 막들길래 그냥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이 악물고 의식불명이 풀리기까지 기다렸다
깨어났다 블리딩이였던 내몸은 피를 흘리지 않았고 아이템도 그냥 그대로였다.
믿기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템들은 죄다 파괴가 되서 다 버렸다.
다른 아이템들 상태를 봤는데 바지 신녹색헬멧 발라클라바 전투화 장갑 샷건 장전된 2발 은 정상이길래 그것들만 챙기고
자릴 옮겼다
뛰면서 뭔가가 많은 생각이 들었다.
바쁜사람들을위해 3줄요약
1.남쪽공함감
2.으앙기절 내탬 ㅠㅠ
3.오잉 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