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나을까요...?
일반적이라면 투수2가 맞겠죠.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기아도 선발 채우기가 우선 과제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타자보다 투수가 더 중요하긴 하니까요.
(윤석민 양현종 용병 용병 임준혁 +@)
근데 여기저기 둘러보면 투수 1에 타자 1이 어떻냐는 의견도 꽤 보입니다.
식물타선, 발암타선 소리를 듣고 있는 현 기아의 공격력이라면..
김주찬 필 빼면...
그래서 외국인 타자 한명을 더 데려오면 어떻느냐는 거죠.
외국인 선발이 나올 때만 한명이 쉬고 나머지 4경기 (로테이션상으로) 는
계속해서 용병 타자가 두명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만약 이 경우 포지션을 고려해야 하긴 한데.. 아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지타는 부상타이거즈 특성상 남겨두어야 하고 2루수..면 모를까 내야는 자리가 없다고 봐야하니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