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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 4가지 추천 ㄱㄱ~! (출처:강변테크노마트네이버블로그)
게시물ID : computer_41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뺑끼님
추천 : 0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22 23:34:10
1. 오리지널의 여유 - 맥북에어
1440x900 / 120GB 플래시 메모리 / Mac OS X Lion / 1.35Kg / 블루투스 4.0 /
썬더볼트 포트 / 최장 사용 시간 7시간, 대기 시간 30일 / 최대 두께 17㎜ / 실 구매가 140만 원대

애플이 또 한번 PC 생태계를 바꿨습니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크고 두꺼운 노트북들을 다 골로 보낼때는 언제고 다 망해(?)가던 노트북 시장에 
맥북에어를 투척해 또 다시 울트라 슬림 노트북 시장을 활활 불태우고 있죠.
맥북에어는 스탠다드입니다. 그런데 정말 높은 스탠다드라는 것이 문제..ㅋㅋ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울트라 노트북이 과연 몇 종이나 될까요..?
ios 계열 디바이스와의 완벽한 호환성과 강력한 앱스토어 등 오랜 시간 쌓여온 모바일 생태계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 것에서 이미 완벽한 노트북입니다.

2. 전설의 후발주자 - 삼성 뉴시리즈 9 
i7-2637M (1.7GHz) / 1600x900 / 256GB (SSD) / 7 홈프리미엄 / 1.16Kg / HDMI /
블루투스 3.0 / USB 3.0 / 최대 두께 12.9㎜ / 실 구매가 250만 원대

삼성 노트북 라인업 중 시리즈 5를 보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 별 메리트 없는 스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리즈 9정도는 되야 견적이 나오는데 절대 시리즈 9을 울트라 북이라고 칭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울트라 북이 아닌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했던가?ㅎㅎ
근데 가격이 조금 높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라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0만원이나 비싸버리면 어떻게하란 말인가...
전자 제품에서 프리미엄 마케팅은 생각보다 안먹힐텐데 말이죠..
스펙으로 얼추 견적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는 수가 많습니다.
유일하게 통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애플인데요.
삼성이 조금만 더 고객의 입장에 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3.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빠른 부팅 속도 - LG 엑스노트 Z330
1366x768 / 120GB (SSD) / 7 홈프리미엄 / 1.21Kg / HDMI / USB 3.0 /
9.9초 초고속 부팅 / 최대 두께 14.7㎜ / 실 구매가 130만 원대

현재 국내 노트북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구매가와 스펙을 가졌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맥북에어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 디자인과 패널의 색감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고 마감도 아쉽다는 등
실 사용자들은 불만이 조금씩 있죠.
그렇지만 그것은 그 만큼 많이 팔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용을 해봐야 어디가 불편하고 어디가 좋은 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4. 애플의 질투 - ASUS 젠북
1600x900 / 7 홈프리미엄 / 1.3Kg / HDMI / D-SUB / 블루투스 4.0 /
USB 3.0 / 최대 두께 9㎜ / 최대 사용 시간 7시간 / 144만 원대
 
역시 맥북에어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는 디자인이지만 상판에 원형 헤어 라인을 추가해 긍정적인
디자인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이 젠북의 생산 공장에 "우리냐, ASUS냐" 양자 택일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는 중이라 젠북 생산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콕 찍었다는 것은 제일 위협적인 적이란 뜻이니만큼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고 있는 셈일 수도 있죠.
가벼운 무게와 두께, 높은 디스플레이 해상도 등 울트라 북으로써의 완성도 또한 높은 제품입니다~!

여기까지 잘 빠진 울트라 북 4종의 소개였습니다~

강변테크노마트 블로그 : http://blog.naver.com/technomart21/201533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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