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권을 키우면서 주로 탱역할을 맡게되고 본인도 탱이라는거에 자부심 갖고 열심히 했었는데
미궁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다보니 점점 탱커역할하기가 귀찮아지기 시작...
그래서 선택한게 기공이었는데
'좋아 딜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ㅎㅎㅎ'
란 생각으로 가볍게 키웠는데 정작 다 키워놓고 보니 하는게 역시나 탱커를 하고 있음...
발라라탱(가끔 쫄탱) 태장금탱 막소보탱 퐈란탱 맹독아귀탱 청랑탱 해무진탱 미노우탱 베이도탱 풍신탱
아 뭐야 이거 짜증나 왜 나에게 자꾸 이런 시련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