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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로 시작해서 5:5 로 끝낸 한 쪼말러의 이야기
게시물ID : lol_20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이커스
추천 : 0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2 00:53:43
음슴체로 하겠음.
시작부터 트리스타나와 쉔이 튕기면서 탑엔 혼자 있었고, 미포와 마이는 봇, 미드는 적 티모의 무대였음.
미드에 가려하니 탑에 베인이 깔짝 깔짝, 그리고 샤코가 부쉬에서 불쑥 튀어나와 본인을 타워근처를 못벗어나게 괴롭혔음. 그러다가 마이님이 퍼블을 획득하고 이어서 본인도 상대 베인만 연속 킬로 4킬을 얻은후 라인을 밀고 들어간 새 티모가 미드 타워를 박살을 냄. 누구든지 미드를 가서 지켜야 했고 여기서 부터 마이 무쌍과 미포 무쌍이 시작됨. 본인은 착실하게 타워들을 깨고 있었고, 우월한(?) 기동력으로 미포와 마이를 돌아가며 백업하다보니 슬슬 킬 수가 벌어지기 시작했음. 그러다 보니 어느 새 본인의 나서스가 가장 레벨이 높아져서 맞아도 안죽는 사태가 벌어짐. 데스가 많아진건 경기 중후반에 트리스타나가 다시 들어오면서 트리스타나를 보호하려다가 궁쓰고 달려들어 딜러들 보호하다가 집중포화 맞고 장렬히 전사해서 그렇슴. 어쨌든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쌍을 보여준 미포와 마이님께 경의를 표하고 싶습셈습.

세줄 요약
1. 시작부터 3vs5, 튕긴 이는 트리와 쉔 미드는 없이 탑과 봇에 집중
2. 초반엔 샤코와 베인 때문에 타워를 못벗어나다가 얼떨결에 베인만 4킬, 마이와 미포의 무쌍.
3. 중후반 트리 합류, 끝물에 쉔 합류로 넥서스 깨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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