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고 든생각은
"역시 내여귀작가!"였습니다.
내여귀작가답게 근친이 주요소재입니다.물론 이번에는 피가 이어지지않았다네요.
근데 재밌습니다. 예전내여귀를 보는느낌이였어요.
대충내용은 라이트노벨작가인 오빠가 여동생하고 사이가별로였는데
여동생이 자기라노벨 일러스트레이터라는걸알게되고 그후 사이를 진전시키는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근친은 재미만있으면상관없다는 입장이라서 굉장히재밌게봤습니다.
11권까지 내여귀를 재밌게보셨다면 한번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