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찜질방에서 이사한 사람두명을 만났다
옷을 전혀 안입고 찜질방에 간 사람과
조금만 부시럭거려도 중얼중얼 대뜨 욕을 하는 사람....
나 원 참....
동반자(배낭)이름을 지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
어제서야 반드시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놈때문에 여행에서 덕을 본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좋은 이름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ㅋ
자, 이제
광주 비엔날레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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