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인생 처음으로 외국 여행을 혼자 가볼까 해요
목적지는 오키나와구요 ㅎㅎ
제가 해양생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오키나와로 정했어요 ㅎㅎ
츄라우미수족관에서 몇시간이고 짱박혀있을꺼에요 ㅎㅎ
근데 걱정이 커뮤니케이션이네요..
제가 배운게 없어 영어,일본어를 굉장히 못해요 ㅎㅎ
하지만 성격이 쾌활하고 부끄럼이 없는 사람이라..
몸짓발짓으로 한번 가볼까 해요 ㅎㅎ
오키나와가면 다 일본말로 되있나요?
택시나 버스정류장?같은데는 어떤가요?
택시 기사님들 다 일본말로만 하나요?
목적지정도만 일본말로 얘기하면 알아들을까요?
두서없이 질문만 냅다 적어서 죄송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