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이가 약간 좁았는지 제 차 사이드 미러를 손으로 구부리려고 하더군요 ㅡㅡ;
(따다다닥 소리 으악~)
아시다시피 요새 나오는 전동식 사이드 미러를 손으로 굽히면 고장 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막 뭐라고 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저도 뭐 예~ 그러면서 그냥 넘어갔죠.
(옆에 있던 사람이 그렇게 화내는거 첨 봤다곤 하는데,
제가 평소에 좀 부처 같은? 스타일이라 약간 짜증낸거 밖엔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