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준이형은 지금은 문보살로 불리며 존경받고 있지만 과거 전국민의 표적이었죠.
문희준을 욕하는 게 일종의 재미있는 문화였던 시절에 기름을 부었던 게 그 유명한 "락 자격증"
락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말한 해당 기사에는 악플이 30만개를 넘었는데 네이버 역대 최다 댓글 기사가 되기도 했다네요.
근데 그 기사라는 게 왜곡된 보도였습니다. 만약 락 자격증이 있다면 따고 싶지 않냐고 기자가 먼저 유도질문을 했는데, 기자의 낚시임을 직감한 문희준은 피해가려고 했으나. '락 자격증' 이라는 제목을 뽑으려고 작정했던 기자는 화까지 내면서 문희준을 도발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문희준이 지쳐서 대충 '네' 한 것을 그대로 메인 타이틀로 삼은 거죠. 이에 대해 문희준은 제대 이후 무릎팍 도사, SNL코리아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지금은 댓글이 사라져있네요.
이 기사를 쓴 한현우 기자가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으로 있습니다.
한현우 씨, 왜곡보도 하지말고 기자 자격증이나 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