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해외순방 때 이용할 새로운 전용기 `코드원'이 다음달 모습을 드러낸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마다 양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민간항공기를 이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대한항공에서 장기임차 형식으로 빌려 전용 운항하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한항공 보잉747-400 기종을 다음달 1일부터 5년간 대통령전용기로 임차했다"면서 "다음번 해외순방에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약 5천억을 쓰신다는군요...
새로운 전용기가 다음달부터 취항함에 따라 현재 이 대통령이 이용하고 있는 탑승인원 40여명의 `공군 1호기'를 비롯한 3대의 소형 전용기는 각각 2,3,4호기로 분류돼 백업용으로 이용된다.
근데..↑소형전용기는 보디가드처럼 비행기 주위를 보호하는건가?....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326001106&ctg1=08&ctg2=00&subctg1=08&subctg2=00&cid=01010808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