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나들이 갔다가.
우연치 않게 정문부 장군의 묘를 가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보니 정문부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북관대첩비가 있더이다..
무심히 살펴 봤는데...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3줄 요약
-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정문부 장문의 기리기 위한 북관대첩비를 세움(약 100년뒤)
- 러일 전쟁 때 지들의 패전 역사를 담은 북관대첩비를 쪽팔려여겨 일본으로 훔쳐감
- 2005년에야 다시 찾아옴.
아 찌질한 일본넘들..
그런다고 있는 역사가 어디 가냐?
아무리 왜곡해봐야... 니들은 걍 원숭이들뿐이라는...
정신차려야지.. 요런 깨알같은 짓거리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우리 주변에 그리고.. 이런건 현재 진행형이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