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꾸 2년전부터
재가 꼭꼭 숨겨논 야동파일이나 므흣한 사이트 들어간곳을
누나가 악착같이 추적해서(심지어는 친구까지 동원해서 오늘 열어본 사이트를 열어보기도)
엄마한테 일러서 
야구배트로도 맞고 가위로도 맞고 전화기로도 어깨 강타당에서 현재 붕대감고있고
우리집에서 변태로 낙인 찍혓습니다.
진짜 짜증나요
큰누나는 진짜 저한테 잘해주는데 왜 작은누나는 저한테 이럴까요
저희는 1남2년대요 위로 누나 2명이 있어요
근대 2째 누나가 절 그렇게 못살게 구네요
짜증나 죽겠어요 다른애들도 다 그런다고 엄마한테 그래도
너만 그런다고 변태새끼야 이러세요
아 진짜 이건 사생활 침해 아닙니까?지가 뭔데...
아무튼 저희 작은 누나는 재가 혼나는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스타일 입니다
재가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누나를 아주 철저히 짜증나게 뷰틸풇하게 뷁스럽게 뻔뻔하게 골려줄 방법 없을까요?
님들도 생각해 보세요 자기는 15단 콤보로 완벽히 증거를 삭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찾아내서 이르고 그걸로 협박하면 얼마나 짜증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