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엄청 맞으면서... 방송 삼사 파업 콘썰트 갔다와써요ㅎ 기분 좋게 끝내고 오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 때문에 집에와서 냉장고 열고 있는 술 다마시고 있네요ㅎ 옆에 놓인 병이.. 서울막걸리1병, 하이네켄3병, 코로나 2병이네요.. 배불러서 더 못먹겠다...ㅎ;; 안주는 음슴...
안그래도 인생의기로라 고민이 많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댈 곳이 없어요ㅠ 기분전환하려고 갔는데 콘썰트.. 비맞으면서도 생각의 정리한다고 고민 고민했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에, 날아든 카톡 몇마디에... 다시 청승맞아졌어요 ㅎㅎ 비맞고 두배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