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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문자 오타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037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멀루할까
추천 : 5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6 15:15:27
길어서 지루할수있다생각하지마요.

하나하나 살펴보면 디게웃김ㅋㅋㅋㅋㅋ

 

 

 

 

 

 

1.남자친구와 헤어져서 펑펑울고있는데 남자친구에게서 온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2.작년에 봉사활동가던도중에 엄마한테서 문자가왔다.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내가 기어가나요

 

 

3.할머니 생신이라서 할머니께 문자를 보냄.'할머니 오래사세요'를 보내야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저 불효자식됨.

 

 

4.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써야했는데

'임마 데릴러와'

그날 죽도로맞음

 

 

5.생일날 여자친구한테 문자가왔어요.'뭐 필요한거없어?'라고.그래서 답장을 보냈어요.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좋은선물이다.

 

 

6.소개받은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7.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보내서 출장가있는아빠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아....아버지...

 

 

8.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줬습니다. 저녁을 먹는데 저는 뒤로 빠져서 '저녁 잘먹어^^'라고 보내려했습니다.그런데

'저년 잘먹어^^'

치...친구야...오해야...

 

 

9.울아빠가 휴가철에 친구들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곧 휴가절이니 놀러라도 가자고.

'곧휴가철이다'

.......뭐지

 

 

10.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나가는줄아신 어머니.딸이 늦게까지 집에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1.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어요.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신걸 알리려고 엄마에게 문자를 했는데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흐랴아압-!!

 

 

12.나가신김에 제 신발을 사려고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던 아빠.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뭐요

 

 

13.폰을 산지 얼마가 안된 아버지가 서투른솜시로 문자를 보냈어요.

'아바닥사간다.'

저런.

 

 

14.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알지?'

응, 아빠.오랑해.

 

 

15.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선물이 마음에 들지않았나봅니다...

 

 

16.우울할때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려고했습니다. '나오늘 또 울었다'그런데

'나오늘 똥루었다'

윽.냄새.

 

 

17.친구가 교통사고로 입원을해서 위로겸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려고했습니다.'너지금 병실이야?'라고요

'너지금 병신ㄹ이야?'

으엄마야...친구야 미안타

 

 

 

18.어머니께서 문자를 보내셨습니다.그날 본 최악의문자.

'아빠 술 마셨다.너의 성적표 발견.창문으로 오라'

ㄷ...ㄷㄷ...

 

 

 

 

 

 

이상 웃긴문자 모음이였습니다!
[출처] 웃긴문자실수모음|작성자 이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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