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타폰, 일명 푸틴폰입니다.
한쪽엔 액정이, 다른 한쪽엔 e잉크패널이.. 하악
성능은 좀 구리고, 가격대도 비싸다지만 갖고싶은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안살(못살)껍니다.
개인적으론 전자잉크패널의 화소를 조금 더 올리고, 화면좀 키워서 이북리더기로 나왔으면 합니다.
전자잉크 하니깐 생각나는데, 다성이라는 중국회사에서 e잉크모니터를 올해 초 내놨었습니다. 지금은 매진.. -_-
2.
스마트폰을 컴퓨터의 듀얼모니터로.
스마트폰 액정 자체를 컴퓨터에 연결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os를 거쳐서 화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Usb로 컴퓨터랑 스마트폰을 연결하더군요.
일단 towmon usb라는 어플과 I display라는 어플을 이용한 시연영상이 구글검색 시 상단에 뜹니다. 스마트폰 자체를 별개의 모니터로 인식하더군요. 오오.. 요즘 모니터는 usb로 연결할 수 있다더니.
차라리 거꾸로 스마트폰에서 모니터를 여러개 인식할 수 있는 거였다면 바로 지름신이 내렸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