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기억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닉네임 그대로 14년 1월 13일을 아직도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그때는 군복무 중이였는데..
지금은 전역을한지도 3개월이 넘었네요 ^-^
군생활 할때 힘든일 있을때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면서
해주셨던 말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을 냈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셨던 분들이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서
없는 용기나마 쥐어 짜서 '감히' 글을 남깁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남은 14년 마무리 잘하시고
회원님들 모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마음속 깊은곳에서부터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