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폰4를 쓰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사진을 더 잘 찍어볼까 많이 고민하고
또 아이폰5로 갈아타면서, Cortex cam이라는 앱을 통해 야경을 찍으면서 더 좋은 사진을 남겨두고싶다는 욕심만 가지고 있다가
우연히 Aperture를 선물받으면서(맥 사용중입니다) 후보정을 조금씩 알게되었고
마침 조만간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데 그런김에 RX100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찍을까 싶다가도 기기 수명이 다할때까지 한장이라도 뇌리에 남을만한 사진을 남겼으면 좋겠다 싶어
냉큼 질렀네요.
혹시 저같은 뉴비가 보기에 적합한 게시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