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밝혔다. 

한가인은 2일 오후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제작발표회에 극중 연우(한가인 분)의 모습을 나타내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취재진들이 남편인 배우 연정훈이 최근 인터뷰에서 한가인이 대표작을 찍은 후에 2세를 갖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한가인의 의견을 물었다. 

한가인은 2세 계획에 대해 “2세를 낳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일을 하다 보니.."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이번 작품이 대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세는 대표작을 만든 이후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편 연정훈이 했다. <해품달>이 대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출처 :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947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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