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에서 요양원 찾아다니며 초상화 봉사로 그린 할머니 인물화 2점 이구요
중학생 하구 가족 그림들은 제가 부탁 받아 그려준 그림들 입니다.
취미로 그리는 그림 인데 저를 알게된 분들이 가족 그림을 그려달래서
그림 수고비중 10 % 떼어서 주위에 어려운 분들께 기부 하고 그걸 제가 확인 돼야 그려준다고 했는데
제게 부탁 했던 모든 분들이 좋은일에 동참 해주셨습니다.
우선 부탁하신분 이름으로 기부를 하여야만 그려 준다고 했습니다.
제가 잘그리는 그림 실력이 아닌데도 고맙게도 모두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엔 피자가게 하시는 분께서 가족 그림 부탁을 하시길래 주위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따뜻한 피자 만들어서 갖다 주면 그려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피자를 갖다 주고 인증 사진 보낸답니다.
그분의 고마움에 힘을 얻어 잘그려 드려야 겠죠 ^^
제가 간직하는 진정한 예술이란?
평생 습작만 만들던 그림쟁이는 이름 없이 사라지겠지만.....
후에 남은 그 습작의 흔적이 가장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감동과 경이로움으로 기억될 때
최고의 작품이 남긴 진정한 예술 이란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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