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계실지 모르겠지만
업둥이 두마리를 모시고사는 반도의 흔한 집사에요
우리 기요미 또아와 애교쩌는 로나 기억하시는 분있을랑가요ㅠ
사실 어제 업둥이가 또 들어왔거든요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이름도 지어주고 간식도 주고했더니
쉴새없이 골골거리면서 제 온 몸에 꾹꾹이를 시전하더라구요
하아..너무 이쁘다
이쁜 턱시도 입은 남정네에요
근데 왼쪽 귀가 살짝 잘리고 수술자국이 있는걸로 봐서 TNR을 받은것 같은데
데려와도 괜찮은거죠? 어디다 허락받고 그래야데는거아니죠?
쨋든 너무 귀여운 아이에요ㅜ
셋이 빨리 친해지길 바라...
이제 또 등골이 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돈먹는 고양이들 같으니...이쁘니까 봐준다..
순서대로 또아 로나
그리고 어제 들어온 막둥이는 까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