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YZ 유저 laeyer 입니다.
49패치 이후 더이상의 복사 및 쉬웠던 템 파밍은 더이상 NAVER.... 스베트로 에서 시작해서 체르노까지 2일에 걸치 템파밍
49패치 이후 더이상의 복사 및 쉬웠던 템 파밍은 더이상 NAVER.... 스베트로 에서 시작해서 체르노까지 2일에 걸치 템파밍
럼버밀 이외에는 나가보시지 않았던 분들과 함께 럼버밀을 벗어나
솔리치니 주변에서 마른 목을 축이고 있이며 다음 이동계획을 세워봅니다.
업데이트 되어 날씨에따라 옷이 젖거나 추워져 콜드나..
프리징때문에 중간 중간 몸을 녹이면서 갔습니다.
일렉과 체르노를 지나며 한 두분씩 접속을 종료하셔서
결국 남은 최후의 5인분 과 도착한 텐트촌
그린 마운틴에 올라서 다함께 기념 사진도 찍어주고
올라오다가 이상한 마이크소리 들어서 순간 쫄아서 주변경계도 살피고
북서 에어필드로 이동하던중 추락헬기를 발견하여 쫒던중 이미 추락헬기 파밍을 마친
2인조 일당을 추격하였으나 결국 아쉽게 놓침...
북서에어필드에서 템파밍을 마치고 이동중 잡았던 사슴고기도 구워먹고
사슴고기 드시던분이 무한도전 명수옹의 딱따구리 놀이에 빵터짐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일찍 접속하셧분과 다시 찾아온 북서 에어필드에서 찾은
해골 마스크 평소 이미지와 잘맞아 떨어지는거 같네요 ㅋㅋ
소방소에서 찾은 소방대원 상의와 메딕 바지도 입으며 패션쇼도 벌이셨습니다.
급하게 구운 사슴고기가 문제였을까요 급히 화장실로 뛰어가시는 뒤모습에 휴지를 건네 보았지만....
그만 문앞에서 지려버리신.....아 냄새... 저리가요
이 비밀은 이렇게 하이파이브로 영원히 지킬것을 맹세하였지만 데이즈 게시판의 비밀로 부쳐야겠네요
밤 하늘 해변가에서 캠프파이어하며 낭만을 즐길줄 아는 DAYZ 유저가 되어보고 다음 파밍 계획을 세워봅니다.
모두 즐거운 DAYZ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