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수준으로 투자적격 등급에서 가장 낮은 정도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2015년 7월 28일부로 투자부적격까지 신용등급이 하락했습니다. 어지간해서 Caa2 혹은 Caa1까지는 내리지 않는데 상황이 생각보다 더욱 심각합니다. B2나 B3정도만해도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낮다고 비추천하는 등급인데 Ca혹은 Caa면 부도위험이 보이는 등급 입니다. 재정상태는 적자를 보고 있었어도 워낙 팔아치운 현물(본사 건물까지ㅠㅠ)이 많아 현금유보율이 높았는데 드디어 바닥을 보이고 있나 봅니다.
추가-
오늘 기준 시가총액의 차이는 더 벌어졌습니다.
AMD는 14.26억 달러로, 엔비디아는 AMD보다 9.42배, 인텔은 103배 큰 규모로 탄탄한 성장세 입니다. 투자등급도 A1으로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