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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18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수나무★
추천 : 1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14 17:03:48
방금 전에 리오레한판 하는데 우리팀은 eu고 상대방팀은 정글이 없었음.
상대편에 르블랑,베인,질리언,알리,(한명 까먹음 존재감 zero ㅈㅅ)
우리편에 나(모르가나),문도,쉬바나,아리,애쉬 였음
근데 초반에 카운터로 베인한테 1킬 따이면서 나도 갱에 따이고 탑 빼고 밀리기 시작함.
팀원들 멘붕되서 시발 거리고 쉬바나 정글돌면서 존내 애쉬 까고 욕질하는데 문도님이
침착하게 혼자서 크고 계셨음. 20분되자마자 서렌들어오고 문도님이 만류하셔서 반대2먹이고 서렌 안침
드래곤 잡고 한타 떠서 이기고 한타 한번 더 뜨니까 문도님이 워모그 2개 맞추시고 이제 나능 무적이다라고 외치심. 적군 포탑 밀기시작 적군 억제기 1개 까지밀고 바깥 포탑 2개 남았는데 문도님이 진땀을 흘리시면서
30분 수업있는데라고 말하심 암, 그 기분 이해함, 나같음 시발 나갔을텐데 문도님이 수업 과감하게 째심
용맹한 희생이다 ㅜㅜ. 우리는 바론먹고 한타뜨고 그대로 밀고 포탑 1개 더밀고
그냥 억제기 부시기 엿같아서 넥서스 부시기로함 문도님 워모그에 내가 마법방어 걸쳐줘서
극방으로 그냥 넥서스를 서렌 안받고 밀어버림. 오랜만에 짜릿한 경기였음
근데 칼서렌친 쉬바나년 죽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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