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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본상후보 서태지, 직접 무대 오른다
게시물ID : star_265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절한상근씨
추천 : 19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11/17 1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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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2014 MAMA’ 무대에 오른다.

CJ E&M 신형관 상무는 11월 17일 오전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4 MAMA’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서태지가 ‘MAMA’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날 한동철 국장은 올해 가장 핫한 컴백가수인 서태지의 공연여부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본질적으로 2014 시상식이기 때문에 본상에 오른 수상후보자들은 다 참석할 수 있다. 12월 3일까지 심사를 마친 후 수상이 확정되면 당연히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 국장은 “서태지도 본상에 후보로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참석할 수 있는 후보고 공연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한국 팬들과 해외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주면 영광이기 때문에 우리도 간절히 바라는 무대다”고 설명했다.

이에 옆에 있던 신형관 상무는 “이것만으로는 대답이 안 될 것 같아 말씀 드린다”며 “서태지는 ‘2014 MAMA’에서 공연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음악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 / AsiaWorld-Expo)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6시~8시까지 레드카펫이 진행되며 본 시상식은 오후 8시~12시까지 생방송 된다.

2014 MAMA는 지난 10월 27일 공식 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투표는 12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2014 MAMA’ 현재까지 라인업은 엑소(EXO), 빅뱅 지드래곤(GD), 태양,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이 확정됐으며 '2014 MAMA 스타 애장품 경매'에는 엑소, 소녀시대, 이효리, 강승윤 등 150여 명의 스타가 360여 점의 소장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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