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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0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방만세★
추천 : 5
조회수 : 2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3 14:58:20
아래글에서 부활이 정동하때문에 망했다고 했는데 전혀 뜬금없는 말은아님
어쩌면 부활은 지금의 러브홀릭스처럼 객원보컬체제가 더 좋을수도있음
부활 앨범을 까보면
1집(이승철) 2집(이승철) -> 이 둘은 말이필요없는 명반
3집(김재기) -> 소나기 사랑할수록이란 명곡. 1990년대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음
4집(김재희) -> 역대최악이라 하는사람도있고 괜찮다하는사람도 있음..... 그러나 난 그닥.... 노코멘트
5집(박완규) -> 슬픈바램 Lonely Night 마술사등 고음과 락사운드 부활앨범중 가장 쌘편
6집(김기연) -> 너에게로 너의침묵 가능성등 락발라드.락등
7집(이성욱) -> 안녕.리플리히등 한국형 락이라 할수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명반
8집(이승철) -> 네버엔딩스토리 R.E.M 새벽등 이승철과 김태원이 만났을경우 나오는 앨범의 퀄리티수준
9집(정단) -> 아름다운사실 에메랄드빛바다에서 1970등
10집~12집(정동하) 추억이면 노을 사랑 친구야너는아니 생각이나 사랑이란건 등
부활노래가 자기복제라는 말이 나오는 구간이 10~12집인데
이건 정동하가 연달아 정규앨범3개의 보컬을 맡은것도 있고 정동하 음색이 the day나 생각이나같은 발라드.락발라드쪽에 어울리는 음색이라고 생각함
음색이나 창법이 보통 락이라고하면 사람들이 떠오르는 그쪽에는 잘 안맞음
김태원은 보컬에 맞춰서 곡을 쓰기때문에 그런 소리가 나오는듯
그 결과 1~9집을 듣고 부활의 향후 음악을 기대하던 사람은 10~12집 비슷한 멜로디와 가사등으로 인해 식상하다 자기복제다등 말이 나올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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