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파업을 하면서 내세운 논리는 김재철사장이 MB의 낙하산이다 라는 논리인데 사실상 이들이 주장하는건 논리가 맞지 않아. 김재철은 mbc에 아예 연고가 없는게 아냐. 그들이 파업을 주장하려고 했으면 법인카드로 여기저기 긁고다니는걸 걸고 넘어지면서 파업을 했어야지. 오히려 낙하산 인사는 노무현정권때 kbs정연주사장이 낙하산이라면 낙하산이지. 더불어 mb가 언론장악을 했다는데 mb가 언론장악을 했으면 광우병파동때 피디수첩이 거짓방송을 해가며 광우뻥을 선동했을까?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07년도에 비리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05년에는 지지도 그래프까지 속여가는 치졸한 짓을 할정도로 각 방송사는 좌편향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어. 지금 mb가 언론장악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건 결국 방송통신위원회 때문인데 왜냐하면 방송통신위원장이 mb의 최측근인 최시중이거든 이거때문에 방송3사 사장이 모두 낙하산이라는 헛소리가 퍼지게 되는거야. 물론 가장 중립적이어야할 언론기관에 자신의 최측근을 심은mb도 잘못이긴 한데 네이버에 황희만, 윤혁, 김재철 이 세사람 이름만 써봐도 mbc에서 낙하산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이 아닌걸 알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