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종현 임재덕 경기를 봤는데요.

정종현 선수 정말 얄밉네요 ㅋㅋㅋ

그래서 생각해 본건데, 벙커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1. 데미지가 있는 벙커에는 들어갈수는 없고 나올수만 있다.

이부분은 벙커링을 당할때, 일반적으로 SCV를 잡는다거나 같이 온 마린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도 많이 힘들어서요.
현재 건설중인 벙커를 때립니다. 그러면 완성이 되도 벙커에 데미지가 있기때문에 마린이 들어갈수가 없고
벙커 건설 후 에도 SCV가 또 수리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수비용으로써의 벙커의 쓰임새는 그대로 이용하고, 벙커링에서의 벙커에 약간의 불리함을 주는것입니다.

2.회수할때는 무조건 SCV를 동반해야 합니다.
솔직히 벙커 회수(건물을 지어놓고 회수하는 의미로)도 사기인데, 회수가 너무 간단하다는것도 문제가 됩니다.

건물을 지을때는 SCV가 있어야 하고 회수할때는 자동으로 되고, 약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그래서 벙커를 회수할때도 SCV를 동반해야 회수가 되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