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하려는 서브시스템의 OS가 메인보드 칩셋을 타는 관계로 눈물의 보드 업글을...
먼저 뚜껑을 땁니다. 그린그린하네요.
하드디스크가 연결된 날개를 분리합니다. 남자의 선정리가 보이네요.
램과 게이블을 분리했습니다. cpu쿨러는 메인보드 꺼낼때 잡고 꺼내려고 냅뒀습니다.
메인보드 꺼내고 탈착하는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뒷편의 SSD가 옆면 메쉬에 비쳐보여서 HDD가 달려있는날개로 옮길겁니다.
CPU 쿨러를 탈착합니다. 서멀이 조금 굳어있네요. 마치 절 바라보는 여성분들의 표정처럼...
바인드를 열고 CPU를 꺼냅니다. 조심조심 군시절 총기 다루듯이 소중히 ㅎㅎ
왼쪽이 새로 장착할 보드입니다. 주렁주렁 기능이 많아요.
나사는 분해한 순서대로 저렇게 나열해주면 편합니다. 저완 다르게 친구가 많네요.
새 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합니다. mini ITX 사이즈는 작아서 조립하기 힘들어요. (19금 드립이 생각나지만 차단각)
CPU를 끼우고 똥서멀을 뿌려줍니다.
오디오 어디에 꼽나 했더니 ㄷㄷㄷㄷㄷ ITX에 다 우겨넣으려니 저렇게도 하네요. 꽤나 좋은 내장 사운드라는데 전 브론즈이어스(Bronz Ears)라 그런거 잘 모릅니다. ㄷㄷㄷㄷ
잘 실행되네요 ㅋㅋ 젤 왼쪽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