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코 야스지 일본군 병사의 증언

저와 고참이 민가에 들어갔는데. 안쪽에서 어떤 여성이 아이를안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고참이
"너는 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라. 내가 끝나면 다음에 네가 하면 되니까"라고 했습니다.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고참이 여성의 머리카락을 잡아끌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물로 끌고 가서 여성의 머리를 우물 안으로 밀어 넣고,저에게는 다리를 잡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그 여성을 우물에 버렷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아이를 잊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엄마, 엄마"하며 우물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키가 작아서 우물 속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울면서 집으로 들어가서 상자 같은 것을 가지고 왓습니다.
그것에 올라서서 " 엄마"하고 외치면서 스스로 우물 안으로 들어가버렸어요.

그때는 우리도 흠칫했어요.
그러자 그 고참이 그 놈이 좀 불쌍하니깐 수류탄을 넣으라고 했습니다.
그때 나는 가지고 있던 수류탄을 던져 폭발시켰습니다. 그리고 죽였어요.

정말 빡치지 않나요? 이런일이 임진왜란때는 얼마나 더 많았을지..
그냥 작은마을같은건 알려지지도 않았을거고 제국주의적 성격으로 은폐된 일반살인사건은 수없이 많을듯
하네요,,,떠도는 사진에서 보면 시체을 토막내어 장식하고 유린,농락하는 모습이 그대로 찍혀있는데  
학살할시 가족들을 비참히죽이고 부녀자들을 굴욕적으로 강간한 일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현재도 일본은 성진국 페허에 우익들은 과거 일본 쓰래기조상놈들과 행실이 똑같고
이제 우리나라는 마음편이 일본이 망하는걸 동정할 필요없이 봐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