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41111155107433&RIGHT_REPLY=R4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규정기자]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난방비 산정 방식 변경 통보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주자대표들이) 앞으로 난방비를 엔(n)분의 1로 나눈다고 (통보했다)"는 내용의 글과 난방비 '관리규약 개정에 대한 공고'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자들은 한달 동안 전체 세대가 사용한 난방비를 주택공급 면적에 따라 배분해 부담하게 된다. 즉 난방을 사용하지 않은 세대도 집 면적에 비례해 난방비를 내야 하는 것. 아파트 입주자대표들은 지난달 17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이와 같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