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았던점부터
필드사냥 시스템이 좋습니다
한대만쳐도 아이템이 나오고 경험치 다들어오고
그래서인지 일반몹 사냥터에가면 다른게임보단 화기애애합니다 스틸이란 개념이 없으니깐용
캐릭터도 귀엽고 창모드해놓고 딴짓하면서 할수도있고
과금도 일단은 무과금으로 문제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문제는
30찍고나서 부터 시작입니다.
주 컨텐츠인 레이드는 한 보스 기준 얼추 30개 채널에 그외 30몇개 채널에 뜨니 넉넉잡아 70개 채널에 뜬다고 쳐도
참여 할수 있는건 한시간[보통 보스의 젠타임]에 210명입니다.
동접이 오픈초기이고 첫날부터 터지는 서버로봐선 몇만명 단위인데 주 컨텐츠에 참여 할수있는건 210명입니다.
채널에 대기타고 있다가 안뜬걸 확인하고 다른채널로 탈려고해도 안타집니다 이미 모든 채널이 꽉찬상태
레이드를 하는 이유는 두가지정도로 나뉘는데
스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레드 크리스탈 모으기, 엑셀아이템 획득
여기에서 레드 크리스탈 모으는건 다른 보스 잡아도 되는데 30에 낄 엑셀템은 30렙 보스를 잡아야하니 치열합니다.
그렇게 치열 하게 들어가서 보스를 잡는데
1채널 30명 수용인데 그래픽 최하로 낮춰도[재접속 적용까지 한 상태] 프레임이 40을 못넘습니다. 30언저리 [제온, gtx760, 8gb]
뭐 그렇다면 그걸 참고 보스 잡는게 재밌느냐 첫날은 재밌습니다.
근데 걸어서 피하고 특정 패턴때 매달리는게 끝인걸 알게되는 순간 이거도 그냥 노가다입니다
제일 짜증나는 드랍률도 똥망인 렉버티면서 재미없는 패턴의 레이드, 그나마도 스트레스로 채널뚫고 겨우 들어가는
레이드 말고도 있죠 집에서 도우미가지고 하는 요리라든가 피브피라든가
해보신분은 알겁니다 .
요리는 소꿉놀이고 피브피는 얻는게 없습니다.
길드 단위로 하는 피브피는 엑셀템 살수있다는데
그런 길드 들어가려면 스펙도 봅니다; 그나마도 40렙으로 만렙 금방 푼다는데 할필요가없죠... 30엑셀보다 32파템끼면되니까
그러다보니 보스레이드로 레드크리스탈 모아서 스킬렙업하는게 가장이득.
진짜 이 시기에 할겜없고 최근에 나온 그나마 할만한 전체 이용가라 사람이 몰린거지
최적화도 똥망에 옷가게 들어가면 하루에 몇번씩이나 베츙이 캐릭터 봐야하고 이미 벌레가면쓰고 돌아다닌넘도 수두룩합니다.
넥슨 특유의 벌레 날뛰기 좋은환경[던파 핫폰 차단 안되는거 라던가]
참고 해야할게 너무많아 삭제했습니다. 물론 넥슨이라 컨텐츠 금방 만들어내고 위에 불만들 많이 수정 할것 같지만
최적화나 벌레 캐릭터 차단은 안해주는듯하니 그냥 떠나야겠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