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활동하셨던분 같으신데
AMD 좋아한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근데
왜 제 글에 480 계란 후라이 사진 올리면서
은근슬쩍 엔비디아를 까내시네요.
뭐 엔비디아 까도 상관 없습니다. 480이 불지옥인건 확실하죠. 480 안쓴게 다행이죠. (이땐 민간인이 아니였지만...)
근데 제 글에 뭐 AMD 까는거라도 있었나요?
전 제품을 구매했던 소비자,유저로써 직접 써보고 느낀 사실만 다 글에 적었습니다.
그냥 웃고 넘기는 의도도 있었지만 다르게 보면 그냥 단순하게 290 레퍼런스 유니티 게임 벤치에요.
(그래서 일부로 레퍼 불지옥! 이런 멘트 안적었습니다.)
290 레퍼? 온도 무쟈게 뜨겁습니다. 근데 왜 이거에 발끈 하시나요?
480이 290이랑 비교할만한 그래픽카드 인가요? 전혀 다른 세대인데요...
님 예전글도 다 보면 근거 없는 루머식 엔까 글이 대부분 입니다.
정보글 같지만 HBM 이 AMD와 하이닉스가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돌려서 엔비디아 까는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만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HBM 은 개발자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 파스칼은 엔비디아가 TSMC 한테 테스트 제품을 받아서 테스트 중입니다.)
뭐 AMD 팬질 하시는거야 상관 없는데 은근슬쩍 엔비디아 까면서 할 필요 있나요?
여기 한두페이지에 AMD 그래픽카드 온도, 소음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분들도 다 직접 써보고 사실만 얘기 했잖아요?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죠.
소비자가 제품 써보고 단점이 있어서 그걸 욕한다는데 쉴드 칠 필요가 뭐 크게 있나요.
바로 밑밑 글에 젠은 기대해볼만하다고 하시는데 기대를 왜 강요하시죠?
회사에서 신제품 출시한다고 하면 다 기대하는거 아닌가요.
캐논레이크도 기대되고, amd 4세대 그래픽도 기대되고, 파스칼도 기대되고 다 기대되는건데요.
퓨리도 기대했다가 이모양 이꼴 된거구요.
캐논레이크도 기대 했다가 성능이 아주 약간 올라가서 이에대한 비난도 있었습니다.
그냥 우린 소비자일 뿐입니다.
기업에서 좋은 제품 나오면 그거 사면 끝이에요. 자신이 그 회사의 팬이면 그냥 혼자 응원하시면 됩니다.
AMD 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AMD 단점을 까는거에 대해서 본인이 전혀 욱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튼 동일인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글 성격을 봐서 다시 돌아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예전에 저격은 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퓨리X 써보고 너무 제 입장에서 "내가 옳다"는 식으로 말한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