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이 반대쪽인게 굉장히 마음에 걸리는데 금방 적응할 수 있을까요?
운전면허 딴지는 1년 좀 넘었고요.
근데 면허 따자마자 부모님께서 운전하기 귀찮다고 운전대를 모조리 저한테 넘기셔서
1년내내 운전만 하고다녔습니다 ㅋㅋ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운전도 달려봤어요.
아직 평행주차가 좀 어설프지만 이제 왠만큼 합니다마는...
그래도 부모님이나, 나이꽤있으신 오유유저분들이 보시기에 저는 아직 운전초보죠..
운전석이 반대인거 금방 적응할 수 있나요?
삿포로에서 빌려서 비에이후라노까지 드라이브할 생각인데
삿포로 외곽으로 벗어나면 도로가 한적하고 여유롭더라구요. 그래서 큰 걱정은 안하는데
삿포로 시내가 좀 걱정이네요. ㅠ 시내가 복잡한가요?
그리고 제가 빌리는 차종이 어떤건지 정확히 기억이안나는데..
경차와 소형차 중간쯤 된다고 치죠..! 1600cc인건 기억나요!
아마.. 운전만.. 거의.. 6시간은 사용할거같은데
6~7시간 운전하면 기름이 바닥을 드러낼까요? 아니면 여유가좀 있을런지요..
흐 첫 해외렌트라 좀 걱정이많이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