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에서 제주도민과 제주도지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제적으로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공사를 시행해서 이를 두고 소통없는 중앙정부를 두고 해적이라고 비아냥한 일을 가지고서
육군은 산적이니 천안함 희생자를 욕했느니 심지어 이순신 장군을 욕보였다느니, 상식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천안함 희생자나 이순신 장군을 누가 욕할런지. 당연히 해군을 비판한게 아니라 4대강과 마찬가지 불도저식 공사강행을 깐건데 말도 안되게 확대해가며 정치적으로 볼땐 모든 범야권을 매국세력으로 치부하고
결과적으로 그냥 한 개인의 의견을 이용하여 이슈화 시키며 그 발언의 발단이라 할 수 있는 공사강행에 대한 논란은 무마한체 그 표현의 과격함만을 가지고 어그로. 공사반대의 목소리는 모두 고대녀와 한패이거나 그에 준하는 매국노.
해군기지의 필요성과 자연환경의 보존 혹은 제주도민의 의견 이런 것들이 이슈가 되어서 논란이 되고 토론이 되어야 하는데 고대녀 어그로 덕분에 공사를 반대하면 매국노가 되는 현실이니 어쩌면 고대녀는 고도의 우익세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