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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켜보니 이건 가치관의 차이인거같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2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뿌기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8/05 13:35:58
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1. 운 빨이고 뭐고 돈이 얼마를 들여도 상관없다 = 헤비과금러
2. 불확실한 템에 돈 쓰기 불안해서 못 쓰겠다 = 예비 과금러
3. 사행성 운빨 템 말고 패키지로 내줘라 산다 = 라이트 과금러
4. 돈 내기 싫다 과금러들이 있는한 난 공짜로 한다 = 무과금러
5. 템엔 관심없다 경쟁전 점수나 황금무기같은거나 많이 나왔으면 한다 = 무과금러
6. 난 그런거 몰라 프로할꺼다
외 기타등등
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이 계기로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줬네요
 
1~5(외 기타) 잘못된 의견은 아님니다. 그렇다고 정답도 될수 없는거구요
 (누구에겐 취존.. 아닌이에겐 취좆이 되는.. 유저끼리 붙는 기현상까지.. ㅎ)
 
전 어떤 게임이든 평균 달 5만원 정도 꾸준히 질렀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전 2번과 5번 두개에 해당되겠네요.
 
그래도 저중 소비자나 기업 서로 윈윈할수있는걸 뽑자면 2 3번이지 않을까 하네요.
 
기업에겐 가장 좋은건 헤비과금러가 많이 있어야 할텐데
이런 사행성 아이템은 과금러에게 분명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만드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블쟈에서 서로가 윈윈할수 있게 현명한 운영을 해주리라 믿어봅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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