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신청해놓은 상태고..요번에 안되면 그냥 호주 워홀가려고 계획중인 대학생입니다
영어를 어느정도 끝내놓고 가야된다고 들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토익 900 이상 (정확한 점수 기억안남)
토플 100 이상 (얘도...)
아이엘츠 6.0
이 정돈데...
회화가 잘 안되요...ㅠㅠ
영문과라서 영어토론도 많이 했고, 회화수업도 많이 했지만
한국말 -> 머리속에서 번역 -> 영어
이과정을 매번 거치는게 제 자신에게 너무 화나더라구요
그냥 저 과정이 전보다는 조금 빨라졌을뿐...
영어가 바로 나와야 되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실제로도 말하다가 말이 안떠올라서 막힌적도 많습니다
듣기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국내에서야 원어민들이 잘 말해줘서 다 들리지만
유투브 음... 헐리우드 스타들이 토크쇼에서 말하는거 자막없이 들으려고 하니까 힘들더라구요
특히 영화에서 10대들이 지들끼리 얘기하는거 듣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미드도 장르에 따라 50퍼 이상 놓치는것도 있구요...빨리 말하는 건 거의 못들어욤...
제가 영어를 아예 모른다고는 생각안하지만
막상 가면 회화가 절대 안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진짜 빡세게 올리고 싶은데(학업 병행하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제가 찾아본 방법은
1. 어학원
2. 영어/미드 스크립트 뽑아서 쉐도잉(다 따라서 읽기)
이 정도인데...
혹시 추천하시고 싶은 방법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내년 1월 출국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청합니다!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