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보다는 흰색을 보고 트레이서가 생각나서 질렀습니다.
마치 트레이서충들에겐 필수품같은 느낌이랄까??
실제로 친구들한테 트레이서가 생각나서 이 마우스 질렀다고 하니까 다들 ㅋㅋㅋㅋ 거리면서
시발 트레이서충인 니랑 개잘어울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마우스가 하나 필요하기도 했고...
(필요하긴 했지만 사실 꼭 살필요는 없긴 했음....ㅂㄷㅂㄷ;;;)
그냥 뭐 고민도 안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요즘은 왤케 저 형광녹색(...??)만 보면 트레이서가 생각이 나는건지....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