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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8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선의피★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08 18:50:25
하아.. 미치겠네요..
시내버스 4시 30분경 탔는데.. 버스안에서 지갑을 잊어 먹은듯 합니다..
아 정말 여자친구와의 추억 고스란히있고(사진류) 현금은없지만서도..
재발급 할생각하면 막막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칠칠맞은새끼 ㅠㅠ
혹시나 청주서 주우신분없겟죠..?닥스 검정 지갑인데 ㅠㅠㅠㅠㅠㅠ
아 하소연할대가 없고 답답해서 끄적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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