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지금까지 예능 나온거 보면 의욕도 많고 열심히 하고 노력 많이 하는데

그런거랑은 별개로 좀 재미는 없다고 그래야되나? 팬 아닌 사람들이 보면 지루할 캐릭터가 되기 쉽다고 생각해요.

성규는 적당히 배신도 하고 재치도 있어서 괜찮았는데 종현은 재치있게 배신같은거 하는 성격은 아닌거 같고...

좋은 친화력을 발휘해서 병풍으로 올라가도 길어야 중반에 떨어질거 같아요.

요즘 개념발언 등으로 지지도는 얻고 있지만 괜시리 욕심부리다가 잘 쌓은 이미지만 깎아먹을까봐 노파심에 글을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