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형들이랑 같이 스타크래프트 정도의 큰 벤을 타고있었어요. (왜인지는 모름)
형들이 먹을거 사러 다녀온다고 저 혼자 남았는데
잠깐 졸았는데 눈앞에 엄청 검은기운이 느껴졌어요.
무서워서 눈 못뜨고있다가, 결국 눈을 떴는데
피투성이의 남자귀신이 문밖에 있더군요.
처음엔 쫄았는데 쨉으로 그 귀신을 때렸어요. 방어도 하구요.
그리고 그 귀신이 도망갔고 도망가는와중에 제가 쌍뻐큐를 날리니 그귀신도 저한테 쌍뻐큐를 날리더군요. ㅋㅋ
그래서 제가 후장에 쏘시지나 박아라 크게 말하고 귀신이랑 헤어졌는데
그뒤로 또 다른꿈이 이어지더니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거기서 끝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