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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6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f....
추천 : 10/4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09 00:23:05
오늘 불교티비 봤습니다.
저는 아직 18세밖에 안된 고등학생이지만.
언론과 정부의 정치놀음에 또 다시 국민들은 놀아났고
눈앞의 사익을 위해서 나라를 버리고 언론을 도용하여 여론을 조장하는 일이,
또다시 되풀이 되었음은, 똑똑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황우석 사태가 발생했을 떄
오유에 단 3초만이라도 함께 박사님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자고 했었고,
황빠년이라는 말을 듣고 엄청난 반대수에 부딪혔었습니다.
이제, 다시, 사죄하는 마음으로 황우석 박사님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3초만 기도해봅시다.
이지경까지 온 것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였고,
또다시 언론만을 따랐으며,
한 목소리를 내어 그를 옹호하지 못했던
국민으로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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