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안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결혼을하기전 성욕이 왕성한 20대일때도

성직자가 되기 위해선 이미 신학교라던지

신부절차를 준비하면서 그런 생활과, 그런 기회와는

아예 차단이 되어있을텐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갖고있는 성직자이기 이전의

한사람의 사람으로서

 

자연의 섭리인 그 성욕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현재 언론매체나 영화, 실제로 성당 (목사는 결혼하므로 제외) 을 보면

너무도 위엄있고 성스러운 분위기에,

 

묘사되는 이미지를 보노라면 아예 속세적으로는 폐쇄적인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요약해서,

성직자들께서는 한사람의 사람으로서

성욕을 어떻게 처리하시죠?

 

의학적으로 한사람의 사람이 막말로...성불구자가 아닌 이상

성욕을 처리하지않고 평생을 살아가는것이 가능한가요?

개인의 인내심을넘어서, 의학적으로요.

 

오해하지말고 들어주세요,

가톨릭에서는 성직자의 성욕을 자위행위로 처리하라고 교육받나요?

 

저는 기독교신자이며 불순한 생각따위 전혀 품고있지않으며

그분들을 성직자가아닌 한사람의 사람으로서의 관점으로

대면하여 생겨난 궁금증을 묻고있는겁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