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야마카시(파쿠르,프리러닝,아트뒤플라스망 뭐 아무거나 그냥 맞는말이지만요ㅋ)라고 알고계신 운동을 한지 1년좀 안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음... 이게 보기에는 정말 위험해 보이고 해도 직접1~2달만해보시면 정말정말 재밌다는걸 알수있어요ㅎ
예전에는 이높이에서 뛰어내리면 온몸이 박살나겠지 하는높이에서 그냥 풀쩍풀쩍뛸수있는용기도 생기고요ㅎㅎ 물론 엄청 안전하게 착지할수 있게 되구요ㅋ
벽이나 배수관도 높은데도 탈수있게되어서 되게 유용해요ㅎ 
거기다 빠른시간내에 다른곳으로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는점도 장점이에요ㅋ 남들이 3층에서 1층 계단으로 갈때 그냥 창문으로 슈욱~ㅋ 하지만 정말제일좋은점은 너무재미있단점이에요ㅎ 내몸을직접움직여서 하는거라스릴도 있구요정말재밌다는말은 몇번을강조해도 부족할꺼같아요!!!
그런데 제가 이운동을 하면서 다른 어른들이 뭐라뭐라하시는걸 많이듣고 꾸중도 많이들었습니다.
도둑이 될거냐 그런걸 위험하게 왜하냐 죽고싶냐 등등 않좋은 소리를 듣고 학교에서는 벌점까지 주더라고요;;;;
물론 이걸 써먹어서 도둑질하는것도 뉴스에 나오고 하지만 그런 논리로 본다면 태권도같은 무술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을 공격하는 기술을 배우는 거잖아요? 이것도 혹시 깡패나 양아치를 만나거나 하면 도망칠때 효과적으로 쓸수있어서 방어용으로 쓸수도있고 또 원하는곳을 빠르게 이동할수 있어서 이점이 있고한데 왜 꼭 야마카시만 뭐라뭐라 하시는 걸까요?
아까도 초등학교인가? 담을 그냥 넘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막욕을 하면서 그런거해서 커서 뭐할꺼냐고 하면서ㅠㅠ도둑이어도 거긴 훔칠래야 훔칠것도 없고 대낮이고 한대ㅠㅠ 그럴정도까진 아닌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거 같으세요? 이게 정말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만약 잘못된거라면 어떤게 잘못된거 같은지 말씀좀 해주세요ㅠㅠ